편의점 샛별이 1회 리뷰

키 크고 훤칠한 훈남이자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최대현. 상큼한 미모와 4차원 성격의 똘끼 소유자, 정샛별. 3년 전 담배 셔틀로 만나는 두 사람. “웬만하면 끊어 뼈 삭는다. 그런 거 말고 멋진 일에 청춘을 걸어 봐!”라고 말해주는 최대현. 그날 대현은 샛별에게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 각인되게 되는데...

편의점 샛별이 1회를 보았습니다.

더킹 영원의군주가 스토리가 복잡한 드라마라 편의점 샛별이는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인 것 같네요.

 

편의점 샛별이 드라마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라고 합니다.

드라마 소개가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서 시청해봤는데 볼만한 드라마 같습니다.

1회에서는 정샛별은 고등학생이고 싸움을 잘하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최대현은 여자친구에게 헤어지는 날 둘은 만나게 됩니다.

정샛별이 담배심부름을 시키는데 최대현은 담배를 끊으라고 충고를 해주네요.

 

그리고 3년이란 시간이 흘러 최대현은 편의점 점장으로 일하고 있고 마침 알바생을 구하는데 정샛별이 옵니다.

최대현은 3년 전 담배셔틀 사건이 생각나고 마음에 들지 않아 인턴으로 우선 채용합니다.

 

정샛별 혼자 카운터를 본 후 퇴근을 하고 최대현이 편의점을 보고 있는데 금고에 5만원짜리가 사라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현은 정샛별을 의심하지만 사실은 어머니가 돈을 가져가고 최대현에게 말을 한다는 게 깜빡한 모양입니다.

정샛별이 사실을 알자 서운해서 퇴근하고 안 오는 줄 알았던 정샛별이 다시 출근하자 최대현은 사과를 하네요.

 

그리고 최대현은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고 정샛별은 그 사이에 편의점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십니다.

이때 최대현이 등장하면서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편의점 샛별이 드라마 원작은 웹툰입니다.

GS25 편의점이 배경인데 친근해서 좋네요.

스토리가 쉬워서 재미있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