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

대현은 꿈에서 자문위원인 자신을 두고 점장인 대현을 선택하는 샛별을 보게 됩니다. 샛별의 방에 가보니 선물과 편지를 두고 떠난 사실을 알게 됩니다. 샛별은 시골에 가서 일을 하고 있었고 대현은 경찰서에서 샛별이 특이한 점이 없었는지 물어보며 찾으려고 합니다. 대현은 편의점을 지나가면서 샛별과 함께한 추억을 떠올립니다. 샛별은 시골에서도 불량학생들을 혼내주고 대현에게 전화가 오지만 받지 않습니다. 달식의 아버지가 농사를 짓고 있어서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이곳에서 샛별이가 일을 하고 있어 대현에게 알려줍니다. 대현이 샛별에게 가서 이야기를 하는데 불량 학생들이 나타나고 대현이 굉장히 싸움을 잘할 것처럼 먼저 싸우는데 한방 맞고 쓰러져 샛별이가 혼내줍니다. 대현은 샛별이가 어디에 있는지 알았으니 기다리겠다고 ..

15회에서는 대현은 고백을 하고 샛별은 검정고시 합격증을 따고 대답하고 싶다고 하니 대현은 기다리겠다고 합니다. 대현과 샛별은 집에서 라면을 먹으려고 하는데 대현 어머니가 거실에 계속 있어서 실패합니다. 대현과 샛별은 포도는 만나자는 뜻이고 딸기는 안된다는 뜻으로 암호를 정합니다. 연주는 직영점 전환 계약을 하러 오면서 대현 어머니 선물도 사 오고 기분 좋게 해 드립니다. 그리고 샛별에게 대현의 소중함을 알게 해 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샛별은 부동산 사기꾼이 잡혀서 돈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이제 집을 나가려고 말을 해야 하는데 망설이다 하지 못합니다. 대현과 일상을 얘기하면서 진짜 내편같은 느낌을 받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때 달식과 금비가 편의점에 와서 사귄다는 사실을 얘기하지 둘은 깜짝 놀랍니다. ..

14회에서는 샛별은 꽃을 받고 빨간 튤립 꽃말을 물어보니 대현은 네덜란드 국화라고 대답합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편의점 일도 잘하자는 의미로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은 꽃을 준 다른 의미가 있다며 다가가는데 대현의 누나가 등장합니다. 대현은 샛별에게 인사를 하고 출근하는데 샛별은 향수 냄새를 맡아보고 그리고 대현이 감기 기운이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은별의 소속사 직원이 와서 아직 멤버라면서 연습을 열심히 하자며 데려갑니다. 승준은 30년 된 편의점인데 다른 경쟁사 편의점으로 갈아타려고 하는 매장에 가서 마음을 돌려보라고 합니다. 연주를 만나 같이 들어가는데 점주는 나가라고 하면서 내쫓다가 대현이 넘어져서 다치게 됩니다. 대현은 다시 편의점에 갔다가 점주님이 잠시 가게를 비운다고 해서 대신..

13회에서는 연주는 대현이 회사를 퇴사한 이유를 알게 되고 원래대로 되돌려놓겠다고 합니다. 대현은 지난 일이라며 특별한 용건이 없으면 찾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편의점에 들어가 샛별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바로 퇴근을 해버리네요. 샛별은 집에 가서 이해할 수 없다며 화를 냅니다. 대현은 달식에게 편의점 앞에서 노래를 해보라고 시키고 편의점 카운터에 앉아서 듣는데 너무 잘 들려서 샛별이가 들었다는 것을 눈치챕니다. 편의점 본사에서는 대현에게 식사 대접을 한다고 초대합니다. 샛별은 은별 소속사에 갔다가 일진들을 만났는데 대현이 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다는 말이 생각나 때리지 않고 맞아줍니다. 대현은 맞고 온 샛별을 보고 신고를 하자고 하지만 샛별이는 자기를 이렇게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울어버립니다. 다음날 대현..

12회에서는 드디어 촬영이 시작되고 지욱이 얼굴에 메이크업하는 모습을 보고 대현도 혼자 비비크림을 바르고 나옵니다. 촬영이 시작되고 사람들이 많이 오자 대현은 실수를 해서 샛별이가 청심환을 챙겨줍니다. 샛별은 지욱에게 점장님 곧 계란 한 판이라며 배려를 해주라고 하는데 대현이 이것을 다 듣고 있습니다. 샛별과 지욱이 티격태격 장난도 치고 재미있어 보이자 대현은 일 안 하고 논다며 일을 시킵니다. 비빔면과 곱창의 특별한 콜라보 레시피 신성식을 소개하는데 편의점 본사 직원인 부장이 대현을 무시하는 발언을 합니다. 샛별이가 일어나 한소리를 하고 대현은 잘했다며 좋아합니다. 결국 연주와 부장이 사과를 하러 오고 대현도 자신도 잘한 것이 없다며 같이 사과를 하려고 하자 샛별이가 말립니다. 샛별은 수호천사라고 부르..

11회에서는 대현의 꿈에 샛별이가 나와 가지 말라고 말하고 샛별이는 그 말을 듣고 좋아합니다. 샛별은 대현의 얼굴에 샛별이꺼라고 낙서를 하고 편의점에 일하러 갑니다. 다시 편의점에서 일하게 된 샛별은 엉망진창이 된 편의점을 싹 다 정리하고 컵라면들을 보기 쉽게 진열합니다. 지욱은 편의점에 샛별이를 만나러 가고 대현과 샛별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샛별은 자신이 그만두고 매출이 떨어진 사실에 대해 대현에게 잔소리를 합니다. 대현은 준비해둔 스토어 매니저 명찰을 주니 샛별이 기뻐합니다. 대현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어떻게 오게 된 건지 물어봅니다. 자신이 있는지 알고 온 건지 아니면 우연히 온 건지 궁금해합니다. 이때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샛별은 우연히 길을 가다가 대현의 편의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