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모여봐요 동물의숲 엔딩을 보았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숲 엔딩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열심히 섬을 꾸미시고 생활을 하신 뒤에 안내소에 있는 여울에게 섬의 평판에 대해 물어봅니다.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서는 발전도, 자연, 매력 이 3가지의 밸런스가 중요합니다.

저는 주민 10명이고 섬도 조금 꾸몄더니 딱 3점이 나왔습니다.

여울이가 감상평을 읽어주는데 알고 보니 K.K의 메시지였습니다.

옆에서 너굴이 깜짝 놀라면서 어디론가 전화를 해서 K.K를 초대하고 싶다고 하니 섬으로 놀러 온다고 합니다.

너굴은 공연이 열리는 날 방송으로 알려준다고 하며 K.K의 라이브에 참가해달라고 합니다.

다음날 게임에 접속을 하자 K.K가 와서 주민들을 위한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한다며 라이브 회장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K.K가 와서 잡담을 조금 하다가 노래를 시작하면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면서 끝이 납니다.

K.K는 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며 또 만나자고 하고 쿨하게 가버립니다.

그리고 너굴이 와서 공연이 재미있었는지 물어보면서 라이브 연주가 담긴 모두 모여봐요 음악을 선물로 줍니다.

이 음악은 오디오 가구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K.K가 섬이 마음에 들어 매주 토요일마다 연주를 하러 온다고 합니다.

K.K가 올 때마다 노래를 들어서 음악을 하나씩 모으시면 됩니다.

너굴은 섬이 이렇게 발전해서 뿌듯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섬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합니다.

너굴은 새로운 앱을 개발해서 보내주는데 바로 섬 크리에이터입니다.

섬 크리에이터는 과감한 섬 개발을 허가해주는 특별한 앱으로서 마일 교환으로 다양한 종류의 길부터 하천, 절벽 공사 면허까지 따서 섬을 더 멋지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너굴은 앞으로 섬 환경을 조성하는 건 주민 여러분들에게 맡길 생각이라고 합니다.

이제 K.K의 엔딩을 보았으니 제 마음대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숲은 자주 이벤트가 있으니 엔딩을 보더라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7/3일에는 여름 이벤트로 섬에 있는 바다에서 수영을 할 수 있고 새로운 NPC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잠수복과 스노클을 끼고 신나게 수영을 한 후에 여름 이벤트 후기를 가져오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여름 무료 업데이트는 8월에 배포된다고 하니 엔딩을 보더라도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게임입니다.

닌텐도가 있으신 분들은 모여봐요 동물의숲 게임 추천해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