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영원의군주 1회

1과 0 사이를 지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1994년 대한제국 역모의 밤, 황태자 이곤은 아버지를 잃고 만파식적 반쪽과 주인을 알 수 없는 신분증을 얻게 된다. 25년 후, 신비한 차원의 문을 통해 2019년 대한민국으로 오게 된 이곤. 그곳에서 25년을 그리워하고 궁금해했던 신분증의 주인 정태을을 만나게 되는데...

만파식적이란 피리를 가지고 대나무숲으로 가면 대한제국과 대한민국으로 가는 평행세계의 문이 생깁니다.

먼저 이림이 피리를 처음 얻게 된 날 도망가다가 알게 되어서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고 이곤은 성인이 되어 시계토끼를 쫓아가다가 대나무숲을 오게 되어 대한민국으로 오게 됩니다.

이곤이 타고 다니는 맥시무스랑 같이 오게 되죠!

사람이 많은 광화문이라 새벽에 촬영했다고 하네요.

이곤은 어린시절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흘린 신분증에서 보던 얼굴인 태을을 보고 냅다 안아버립니다.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

 

1인 2역이 있어서 인물관계도를 안보고 보시는 분들은 처음에 헷갈렸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