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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영원의군주 2회

쇼케이 2020. 4. 21. 22:11

내가 자네 세계에 발이 묶일 이유 같은 거... 없을까?

25년을 그리워한 신분증의 주인, 태을을 만난 이곤. 잠깐 아련해질 뻔... 했는데 돌아오는 건 막말, 감금, 무시뿐이다. 그렇게 대한민국에서의 기가 막힌 하루를 보내게 된 이곤인데...

 

 

2회는 이곤이 대한민국에 계속 있어서 웃긴 장면이 많네요.

물론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황당했겠지요.

이곤이 경찰서에서 대한제국 황제라고 계속 말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옷에 있는 단추를 팔아 생활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태을과 같이 있고 싶어 황후가 되어달라고 하는데 태을은 황당해하며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3회에서는 이곤 몸에 이상이 생겨 대한제국으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태을이가 계속 안 믿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은 계속 나오면 지루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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