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4회 리뷰

4회에서는 샛별이가 연주를 도와주었는데 대현은 연주의 말만 듣고 샛별이를 오해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대현의 친구가 보여준 진상 손님들을 때리는 영상을 보고 점점 더 확신을 갖고 대현은 샛별이를 해고시키기로 합니다.

다음날 샛별은 앱도사로 오늘의 운세를 알아보니 밖에 나가봐야 좋은 일이 없다고 해서 쉬려고 했는데 판촉 실장님의 알바비 따따블의 문자를 보고 바로 달려 나갑니다.

그곳은 판촉 우수자 사례에 관해 발표하는 연주가 다니는 회사였고 둘은 만나게 됩니다.

샛별은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자신의 원칙이라며 연주를 바라보며 말해서 찔리게 합니다.

샛별과 연주는 서로 말을 주고받으며 티격태격합니다.

대현은 진상 손님들이 갑자기 돈과 반성문을 들고 와서 이유를 묻자 샛별에게 혼이 난 아이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샛별이 일진이 아니라 일진 킬러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대현은 샛별이가 알바를 하면서 기록해두었던 노트를 보게 되고 편의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샛별이 친구들이 와서 알바를 쉬고 놀았던 것이 아니라 샛별이를 위로해주기 위해 부른 것이며 샛별이가 연주를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대현은 연주에게 가서 다시 물어보고 샛별이 도와주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샛별은 손님과의 다툼 때문에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고 대현이 와서 샛별의 편을 들어주고 손님의 사과도 받아냅니다.

대현은 이제 자신이 점장으로서 샛별이를 혼낼 것이라며 앞으로 조심히 행동하라고 합니다.

샛별에게 싸움을 그렇게 잘하냐면서 때려보라고 해서 한대 맞고 샛별이 싸움을 잘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대현의 집에서는 샛별이 오고 난 후 매출이 3배나 상승해서 좋아하고 본사에서는 정샛별이 스토어 매니저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대현은 알바 구한다는 문구를 떼고 샛별이 출근하자 꽃을 주며 축하해줍니다.
샛별이 헹가래 대신 업어달라고 해서 실랑이 끝에 3초 업어주기로 해서 업었는데 그 순간 연주가 편의점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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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벌써 삼자대면 두번째이고 시청률도 상승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