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3회 리뷰

3회에서는 샛별이의 꿈으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꿈속에서 샛별과 대현은 춤을 추고 뽀뽀하는 순간 샛별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편의점에는 진상 손님들이 오게 되고 샛별은 화가 납니다.

이때 스카이캐슬에 출연했던 정준호가 편의점에 방문하고 샛별은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습니다.

 

다음날 샛별이는 앱도사의 어플을 보고 행운의 색인 옷을 차려입고 출근합니다.

대현은 평소와 다른 샛별에게 오늘은 손님 200명 이상 도전해보라고 합니다.

샛별은 대현의 별자리도 알아보고 와서 설명을 해주지만 대현은 흘려듣고 들떠있는 샛별이 영 불안합니다.

진상 손님들이 다시 오고 이번엔 물건을 훔칩니다.

샛별은 친구에게 편의점을 맡기고 진상 손님들을 쫓아가 혼내줍니다.

대현은 연주 아버님 생신을 기억하고 선물까지 준비했으나 연주가 집에서 간소하게 할 것이라며 거절합니다.

 

다음날 샛별은 출근해서 앱도사의 어플에서 대현의 운세가 좋지 않다며 여자 친구를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대현은 어차피 못 만난다면서 동창회를 가는데 같은 장소에서 연주와 부모님이 식사 중인 것을 보게 됩니다.

대현은 술을 더 사러 편의점에 들리게 되고 샛별은 오늘 손님이 200명 넘게 왔다는 것을 슬쩍 어필했으나 대현은 앱도사 어플을 보며 흘려듣습니다.

 

다음날 대현은 연주와 맥주를 마시러 가게에 들어갔고 마침 샛별도 친구들과 같은 가게에 들어갑니다.

연주가 불량 학생들때문에 위험에 처할 뻔하는데 이때 샛별이 나타나 도와줍니다.

상황이 정리되자 대현이 나타나고 연주와 샛별은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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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까지 보고 더 볼지 말지 판단을 하려고 했는데 결말이 궁금해서 끝까지 볼 것 같습니다.

스토리 진행도 빠르고 가끔 나오는 개그들도 저한테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좋은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