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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6회 리뷰

쇼케이 2020. 7. 5. 17:40

6회에서는 대현이 길에서 일진애들과 마주치자 샛별이 위험에 처한 것을 알고 편의점에 달려갑니다. 샛별은 금방 눈을 뜨고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보니 머리를 맞았는데 맹장이 터졌다며 웃음 포인트를 줍니다. 대현은 알바하다가 다쳤으니 알바비와 병원비를 다 내준다고 합니다.

편의점을 누나에게 맡겼는데 매형과 같이 여행가방을 들고 와서 먹을 것을 잔뜩 챙겨갑니다. 대현은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닌지 모르는 척해줍니다.

샛별이 친구가 은별이가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해서 샛별이가 잡으러 갈려고 하는데 대현이 이 모습을 보고 혼을 내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샛별이 친구들은 편의점에 갔다가 샛별이가 입원해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됩니다.

대현은 연주를 찾아가지만 회사 상사인 승준과 약속이 있다며 가버립니다. 회사 사람들이 대현의 뒷담화를 하는 것을 듣게 되고 기분이 좋지 않아 샛별에게 찾아가 그만두라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샛별이 친구가 1인 병실로 옮겨주는 바람에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하게 됩니다. 샛별이가 퇴원하고 편의점에서 일할 생각이 신이 나자 대현은 말을 꺼내지 못합니다.

지욱은 히비스커스 꽃을 들고 병문안에 오고 꽃말 박사인 샛별에게 무슨 뜻인지 물어보는데 잘 기억나지 않는 것처럼 고귀한 우정이라고 대답합니다. 지욱은 실망한 표정이고 샛별은 뜻을 알고 있지만 일부러 다른 대답을 한 것 같습니다.

연주의 어머니는 대현의 편의점에 찾아가 배달을 해달라며 100만원치 주문을 합니다. 대현은 주소를 보고 찾아가니 연주의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온 김에 인사를 드리려고 하는데 어머니가 편의점 배달 아저씨라고 해서 연주의 남자친구라는 사실을 얘기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연주가 보게 되고 대현에게 전화를 걸자 편의점에 일이 있다는 말과 함께 다음에 통화를 하자고 합니다. 연주는 편의점으로 가고 대현이 없자 샛별이가 있는 병원에 갑니다. 그리고 샛별이 오고 난 이후부터 싸우고 있다며 편의점을 그만두라고 말합니다. 대현이 착해서 말을 못 하는 것이니 자신이 대신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때 지욱이 등장하고 샛별은 지욱과 영화를 보러 갑니다. 샛별이도 그 말을 듣고 기분이 좋지 못합니다.

샛별이 동생 은별이 오디션을 보고 나오자 샛별이가 일진 언니들에게 머리를 맞은 사실을 알게 되고 혼자 싸우러 가자 샛별이가 친구들과 함께 그 장소로 갑니다. 그곳에는 남자 일진들도 있었는데 샛별이는 태극권으로 가뿐하게 이깁니다.

병원에 다시 돌아가니 대현이 있었고 샛별이 외출을 한 사실에 혼을 냅니다. 샛별은 자신을 의심하는지 안 하는지 물어보고 대현은 이제 의심하지 않는다고 대답합니다. 대답을 듣자 샛별은 편의점을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하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 인정받고 싶었다는 얘기를 합니다. 샛별은 그동안 감사했다며 편의점 잘하라는 말과 함께 응원을 하며 끝이 납니다.


히비스커스의 꽃말은 '아무도 모르게 혼자 간식해온 사랑 or 섬세한 사랑의 아름다움'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주는 편의점을 그만두고 어떠한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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