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8회 리뷰

8회에서는 대현이 샛별을 보고 놀라며 집에 가라고 하자 대현 어머니는 대현에게 나가라고 하며 당분간 편의점에서 지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현은 뮤지컬 티켓을 다시 구하고 샛별은 은별에게 연락을 하는데 답이 없습니다. 대현과 연주는 뮤지컬을 보고 연출자와 사진도 찍습니다. 데이트를 더 하고 싶은 대현과는 달리 연주는 몸이 좋지 않다고 집에 간다고 합니다. 대현은 편의점에서 누나에게 샛별이 부동산 사기당한 사실을 알게 되고 부동산 아저씨를 쫓아갑니다. 샛별도 합류해 같이 쫓아가지만 아슬아슬하게 놓쳐버리네요. 그래서 대현은 아버지와 친하게 지내는 동네 사람들에게 부탁하는 것 같습니다. 연주는 집에 가지 않고 승준이 있는 바에 가서 술을 한잔 하다가 갑자기 키스를 합니다. 그때 대현이 전화가 오는데 받지 못하네요.

샛별은 동생 찾는 것을 도와달라며 지욱에게 부탁하고 판촉실장님은 전화 와서 실적 1등이라 상금을 받으러 가자고 합니다. 대현은 잠복근무를 하고 있는데 샛별이 스쿠터를 타고 오자 깜짝 놀라며 같이 숨어있습니다. 결국 허탕 치고 둘은 스쿠터를 타고 돌아갑니다. 대현은 편의점에서 부동산 사기에 대해 검색해보고 엄청 노력하네요. 샛별은 회사에 상을 받으러 갔다가 승준이 연주와 첫 공연을 본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연주에게 가서 대현에게 바람 맞힌 게 사실인지 물어보며 점장님한테 상처 주지 말라고 합니다. 이 소리를 듣고 연주는 과거 대현이 해준 행동들이 생각나 대현을 찾으러 대현의 집에 갑니다. 기다리던 중 대현 어머니를 만나 집 안에 들어가게 되고 대현은 이 사실을 알고 집으로 급히 갑니다. 연주를 데리고 집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이때 샛별이 들어오면서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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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둘의 싸움을 봐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빨랐던 전개들은 이제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래도 중간중간 웃음포인트가 재미있어서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