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10회 리뷰

10회에서는 대현은 편의점에 일을 하러 가고 연주는 승준과 파티에 갑니다. 샛별은 지욱에게 재미있는 얘기를 해준다고 하더니 점장님 자랑을 하고 우연히 판촉 실장님을 만나 승준이 때문에 일을 못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대현이 보고 싶다고 하더니 편의점 밖에서 몰래 보고 갑니다.  연주의 어머니가 2대 주주라서 연주가 홍보이사로 승진합니다. 이 사실을 대현이 알게 되자 연주를 찾아가서 자신을 믿지 못한 것인지 물어봅니다. 이때 차가 한대 들어오고 대현은 기사로 일하고 있는 아버지를 보게 됩니다. 이 상황을 대현 어머니가 보게 되지만 보험계약을 위해 참고 대현의 아버지가 일을 그만둡니다. 샛별은 은별을 찾아가 몰래 지켜보다 들켜 포장마차에서 국수를 먹으며 대화를 나눕니다.

샛별은 지욱의 회사직원에게 들켜 다시 짐을 싸서 나가고 이때 대현에게 전화가 와서 어머니가 걱정하고 있다는 말에 대현의 집으로 갑니다. 대현의 어머니는 샛별에게 가족이자 보호자라고 얘기를 하니 샛별은 가족이라는 말에 눈물을 흘립니다. 대현은 혼자 바다에 가서 연주와의 추억을 생각하고 샛별은 편의점에 갔는데 대현이 연주와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어디 있는지 알려달라고 합니다. 달식은 안 알려주려고 했으나 샛별에게 낚여 퀴즈 형식으로 을왕리에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샛별은 혼자 바다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대현을 찾아가고 소주 1병으로 티격태격합니다. 지욱은 회사직원에게 샛별이를 내보낸 사실에 대해 말다툼을 합니다. 대현은 술에 취해 샛별이가 연주로 보이자 헤어지는 방식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울어버립니다. 그러다 다시 샛별이 보이자 아재 개그를 하다가 지쳐 잠이 듭니다. 샛별은 대현을 침대에 데려다 놓고 10년전 태권도장에서 놀고 있는 샛별을 대현이 구해준 일을 생각합니다. 이때부터 좋아하고 있었다며 자고 있는 대현에게 고백합니다. 대현에게 다가가다가 멈추고 나가려는데 대현이 샛별의 손목을 잡아당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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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샛별과 대현 이야기 중심으로 나오면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이제 샛별이가 편의점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나오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