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12회 리뷰

12회에서는 드디어 촬영이 시작되고 지욱이 얼굴에 메이크업하는 모습을 보고 대현도 혼자 비비크림을 바르고 나옵니다. 촬영이 시작되고 사람들이 많이 오자 대현은 실수를 해서 샛별이가 청심환을 챙겨줍니다. 샛별은 지욱에게 점장님 곧 계란 한 판이라며 배려를 해주라고 하는데 대현이 이것을 다 듣고 있습니다. 샛별과 지욱이 티격태격 장난도 치고 재미있어 보이자 대현은 일 안 하고 논다며 일을 시킵니다.

비빔면과 곱창의 특별한 콜라보 레시피 신성식을 소개하는데 편의점 본사 직원인 부장이 대현을 무시하는 발언을 합니다. 샛별이가 일어나 한소리를 하고 대현은 잘했다며 좋아합니다. 결국 연주와 부장이 사과를 하러 오고 대현도 자신도 잘한 것이 없다며 같이 사과를 하려고 하자 샛별이가 말립니다. 샛별은 수호천사라고 부르라며 옆에 붙어 있으라고 합니다.

샛별은 손님이 두고간 책을 보고 있는데 대현이 와서 다시 공부할 생각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샛별은 검정고시를 볼 것이라며 말하고 편의점 점장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대현은 집에 가려고 했는데 지욱과 샛별이 둘만 있게 되는 것이 싫어서 가지 않습니다. 둘은 티격태격하다가 편의점에 같이 들어가고 샛별은 그럼 둘이 같이 있으라고 하며 쉬러 갑니다.

촬영이 종료되고 샛별은 지욱과 쇼케이스를 보러 간다고 하니 대현도 가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지욱이 스케줄 때문에 같이 못 가자 대현은 엄청 좋아합니다. 은별은 쇼케이스 무대에서 춤을 추다가 넘어져 코피가 나고 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에 유명해집니다. 샛별과 은별은 전화를 하다가 울고 대현은 샛별에게 따뜻한 말을 해줍니다. 은별에게 일진들이 접근해 사진으로 협박을 해서 지욱도 만나게 해줍니다. 신성식은 대박이 나서 편의점은 북적거리고 은별은 데뷔 무대를 하고 샛별의 편의점에 찾아옵니다. 이때 일진들이 사진을 보내서 샛별도 알게 됩니다.

샛별은 대현이 편의점에 일찍 나와달라고 해서 가니 시킬 것이 있어서 불렀다는 말에 궁시렁 됩니다. 하지만 대현이가 샛별이를 위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를 준비해놓았습니다. 샛별이는 감동해서 대현에게 포옹하며 고맙다는 말을 합니다. 대현은 원래 자기가 먼저 하려고 했다며 다시 안아줍니다. 연주는 대현이가 자신 때문에 회사를 그만둔 사실을 알게 되고 편의점에 찾아갑니다. 대현을 만나 미안하다며 포옹하고 이 장면을 샛별이가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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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면과 곱창의 특별한 콜라보 레시피 신성식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